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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여우·지리산 반달곰 우표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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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17. 05.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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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국립공원 3050 기념사업 우표 발행
Korea Park Service 3050 Anniversary 330 thick
제공=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립공원 제도 50주년과 함께 국립공원관리공단 30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3050기념사업’ 기념우표 2종, 56만장을 29일 발행한다.

우표에는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치악산의 금강초롱 꽃, 계룡산의 깽깽이풀, 지리산의 반달곰, 무등산의 수달, 한려해상의 팔색조, 소백산의 여우 등 각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깃대종과 함께 공원을 관리하는 직원의 모습을 담겼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1967년에 지리산을 제1호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태백산을 지정하여 전국에 22곳이 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 발행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 지는 국립공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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