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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연경 연봉, 130만 유로·16억 원…세계 배구선수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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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5. 30. 05:18

‘비정상회담’ 김연경이 세계 배구선수 연봉 랭킹 1위인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김연경이 세계 배구선수 연봉 랭킹 1위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김연경에 대해 “국제배구연맹 선수위원회가 선정한 세계 10인의 선수 중 1명”이라고 소개했다.

김연경은 “비치발리볼 선수 5명과 인도어 선수 5명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5명 안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연봉에 대해서도 자랑 좀 해 달라”는 유세윤의 말에 “그냥 밥 먹고 살 정도”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유세윤은 “김연경 선수가 세계 배구 선수 중 연봉 랭킹 1위”라고 하자 김연경은 “나도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나와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쓰시더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실제로 세계 남녀 선수 포함 연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연봉은 130만 유로로 한화로 약 16억원에 이른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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