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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의 일일드라마가 우리나라와 포르투갈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16강전 중계로 결방한다. / 사진=지상파 3사 홈페이지 |
지상파 3사의 일일드라마가 우리나라와 포르투갈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16강전 중계로 결방한다.
지상파 편성표에 따르면 30일 MBC와 KBS2, SBS는 오후 7시50분부터 밤 10시까지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포르투갈 16강전을 생중계한다.
한국 대표팀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이날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포르투갈과 경기를 한다.
이에 따라 MBC는 ‘돌아온 복단지’와 ‘황금주머니’가, KBS2는 ‘이름 없는 여자’가, SBS는 ‘사랑은 방울방울’이 결방한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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