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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현화가 ‘비디오스타’ 관련 기사를 정정했다. / 사진=곽현화 SNS |
개그맨 곽현화가 ‘비디오스타’ 관련 기사를 정정했다.
곽현화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연했던 ‘비디오스타’ 때문에 기사가 났네요. 남여가 사귀다 보면 진지한 관계를 생각해보지 않나요? 그 정도 차원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헤어졌다’ 얘기를 ‘파혼했다’ 그런 과장된 제목의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나래씨와 친해서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와전이 된 거 같아요”라며 “나래씨가 말한 10월에 식장을 잡았다는 건 오해고요”라고 전했다.
그는 “그날 제가 토크하다가 정신이 없어서 그 부분 수정하지 못한 것은 저의불찰입니다”라며 “죄송합니다. 뭐 그렇게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바로잡을 건 잡아야 할 것 같아서요”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친한 사람들끼리 오랜만에 한 예능이라 한껏 들떠서 한 얘기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 주시지마시고 오늘 방송 ‘비디오스타’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곽현화는 이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에 이재은, 장동민, 홍진호, 신보라와 함께 출연했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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