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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에 따르면 ‘제23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가슴뛰는 감동체전, 함께뛰는 행복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예산종합운동장 외 16개 보조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정식종목 16개, e-sports 시범종목 1개, 바둑, 다트, 뉴스포츠, 쇼다운 등 전시종목 4개 총 2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기존의 틀을 깬 이번 대회는 ‘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수단 입장식을 없앴다. 장애인체전의 경우 선수들이 장애인이라는 점에서 대기시간이 길어 불편함을 느꼈으며 관람객의 호응도도 낮았기 때문이다.
군은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별도의 입장을 하지 않고 사전 행사부터 착석한 상태로 시작하기로 했다.
또 개회식장 내빈석을 별도로 만들지 않고 시·군 내빈자리를 각 시·군 선수단과 함께 배치해 선수단과의 소통 및 접촉의 기회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공식행사 마무리에 주제공연을 넣어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연과 어우러지는 군만의 특색 있는 성화 점화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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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대회가 창의성 및 배려심이 돋보이고 기존의 틀을 벗어나, 향후 다른 대회 및 행사의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주인공은 장애인인 만큼 기존 대회의 틀을 과감히 깨고 장애인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며 우리 군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 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