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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군에 따르면 보건소는 장애인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덕수복지재단 사랑마을과 ‘건강 플러스 사랑마을 만들기’ 라는 주제로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어려운 지적장애인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전/후 건강측정 및 상담, △안전하고 즐거운 신체활동 △싱겁게·골고루 먹기 위한 영양교육 △청결한 구강상태 유지를 위한 교육과 불소도포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속적인 가정 내 건강관리를 위해, 보호자들에게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실시한 검사 결과와 식단 관리, 구강관리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자료를 수시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해 장애유형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관내 장애인의 건강관리, 삶의 질 향상, 일상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