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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붐이 화분을 통해 힐링을 한다고 밝혔다.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
‘안녕하세요’ 붐이 화분을 통해 힐링을 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붐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붐에게 “‘안녕하세요’는 처음이죠? 사건 나고 난 뒤에”라며 “인생에 전반전과 후반전에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붐은 “전반전에 나왔고 지금은 후반전이다. 연장전까지 갈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붐에 대해 “사석에서 가끔 봤는데 잘 지내냐고 물어보면 집에서 화분 보는 맛으로 지낸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붐은 “화분도 생명이 있다. 예전에 화분을 하나 키웠는데 잘될 때는 새순이 계속 나온다”며 “돈을 벌게 해주는 화분이 있다. 사업이 안 되거나 돈이 안 들어오면 그게 죽어버린다”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그럼 5년 동안 쉬면서 계속 죽었겠다”고 하자 붐은 “완전히 죽었다”고 응수했다.
이어 “얼마 전부터 새순이 나오기 시작했다. 녹색을 보니까 너무 힐링을 한다”고 덧붙였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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