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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가한 여중생들은 ‘서울 여학생 스포츠리더’로서 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가하고 있다.
자전거 바르게 타기 행사에는 서울 여중생 스포츠리더 120명, 교사 지원단, 인솔교사, 안전요원 등 18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 산하 한강사업본부 및 잠실센터의 협조 아래 잠실 한강공원 종합운동장 나들목 인근에서 개회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반포대교까지 왕복 20km 구간을 자전거를 타며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안재홍 시교육청 체육건강과 과장은 “서울의 여학생들이 신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멋있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