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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뷰 ‘X1000’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파인디지털, 파인뷰 ‘X1000’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사승인 2017. 06. 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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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_파인뷰 X1000 제품 이미지
파인뷰의 슈퍼 풀HD 블랙박스 ‘X1000’./제공 = 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는 지난달 29일 선보인 슈퍼 풀HD 블랙박스 ‘X1000’의 초도 물량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고 9일 밝혔다.

파인뷰는 기존 QHD 화질 블랙박스의 단점으로 꼽히던 저장 용량 문제 해결과 동급의 타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파인뷰 X1000은 전방카메라에 4M 픽셀 센서를 장착하고, 풀 픽셀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을 통해 최고 사양의 QHD 화질로 영상을 촬영한 후 영상압축 저장단계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슈퍼 풀 HD 화질을 실현한다.

이러한 파인뷰의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풀 HD 대비 1.5배 뛰어난 해상도 구현과 함께 QHD 촬영 시와 비교해 영상 파일의 용량도 한층 가볍게 만들었다.

이밖에 X1000은 주변 조도에 따라 영상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 비전과 주기적인 메모리카드 포맷 없이도 안정적인 녹화를 보장하는 포맷프리 플러스 기능 등 각종 편의기능을 지원한다.

허성욱 파인뷰 이사는 “X1000은 최상급의 화질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비슷한 사양의 타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블랙박스를 고르는 소비자의 기준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만큼 앞으로도 그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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