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민대, ‘2017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 선정

국민대, ‘2017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 선정

기사승인 2017. 06. 12. 14: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민대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스포츠영상을 편집하고 있다./사진 = 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는 ‘2017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민대는 2019년까지 3년간 6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운영한다.

국민대는 스포츠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선정, 창업기본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창업자들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관련 창업자에게 2017년 하반기부터 4개월간 교육과 각계 전문가 등과의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시행한다.

아울러 연말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보육비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장인 김종택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포츠분야 신진 창업가의 배출과 육성 그리고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 및 스포츠 창업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