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구 가정집서 바나나 열려 화제…5월 폭염 등 이른 더위 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13001242406

글자크기

닫기

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6. 13. 12:44

대구의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려 화제다. / 사진=YTN 캡처
대구의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려 화제다.

YTN은 지난 12일 대구 효목동의 한 가정집 화단에 열린 바나나를 직접 담았다.

YTN에 따르면 지난 5월 두 차례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일찍 시작된 대구의 더위 때문에 주택 마당에 심긴 바나나 나무에서 열매가 맺힌 것으로 추정된다.

주인은 “4년 전에 옮겨 심은 바나나 나무에서 처음으로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혔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