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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월부터 분양 인기 지역에 대형 건설사 위주로 신규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1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현재까지 서울에서 공급한 13곳 사업장 가운데 12곳은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 5월 분양한 영등포구 ‘보라매 SK 뷰’는 청약경쟁률이 27.68대 1을 기록했고, 최근 분양한 강동구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도 11.33대 1을 보여 조정지역이란 사실이 무색할 정도였다.
경기도는 김포 평택 고덕 등은 인기가 높은 반면 화성과 용인 등은 미분양이 많다.
지난 5월 분양한 김포시 ‘한강메트로자이(3598가구)’는 1순위 통장만 2만3000여 개가 몰렸고, 평택 고덕신도시도 올해 분양한 3개 단지(2529가구)에는 1순위 통장이 10만1000여개 몰렸다.
하지만 화성과 용인시 등 미분양이 많은 곳은 순위 내 미달이 많다.
지방의 경우 부산과 세종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띤다.
부산은 6월 현재까지 분양한 18곳 중 16곳에서 1순위 마감됐다.
특히 ‘연지 꿈에그린’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이 228.28대 1로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한 곳에서만 분양을 진행한 세종시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평균 104.77대 1)’가 계약 5일 만에 모두 팔렸다.
이에 따라 서울과 세종, 부산 등 인기 청약지역의 새 아파트 분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강동구 고덕동에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656가구(전용면적 40~59㎡) 중 5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은 내달 강남구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를 분야안다. 2296가구(전용면적 59~136㎡) 중 20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신길뉴타운에서는 대단지 분양을 진행한다. GS건설은 7월 12구역에서 ‘신길센트럴자이’ 482가구(총 1008가구, 전용면적 52~128㎡)를, 현대건설은 9월 9구역에서 691가구(총 1464가구, 전용면적 39~114㎡)를 분양한다.
세종시에서는 한신공영은 7월 세종시 1-5생활권 H5블록에서 ‘한신더휴’ 646가구를, 중봉건설이 인근 H5블록에서 576가구를 공급 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이수건설이 이달 서구 동대신동3가에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를 선보인다. 총 554가구(전용면적 74~84㎡) 중 299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 외에 포스코건설은 7월 강서구 명지국제도시 복합 2·3블록에서 ‘더샵’ 2936가구를, 대우건설은 8월 서대신6구역에서 415가구(총 81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