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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하반기에 컴백한다. / 사진=이상희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하반기에 컴백한다.
한 매체는 19일 황민현을 제외한 뉴이스트 4인(강동호, 김종현, 최민기, 곽영민)이 하반기 뉴이스트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이스트 활동을 바라는 팬들의 요청이 거세지자 소속사 플레디스는 멤버들과 얘기를 나눠본 후 하반기 컴백을 준비할 계획이다.
황민현과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모두 2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황민현만 최종 11인에 발탁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에 나서게 됐고 나머지 세 멤버의 탈락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뉴이스트 컴백을 요청했다.
황민현은 이중 활동이 불가하다는 ‘프로듀스101’ 룰에 따라 2018년 12월까지 워너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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