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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 종합대상 수상

삼육대,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 종합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7. 06. 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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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지난 20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열린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에서 삼육대학교가 종합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신성례 삼육대 대외협력처장(왼쪽부터),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김성익 삼육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삼육대학교 제공
삼육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열린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육대는 1999년부터 ‘Smoke Free! You Too Can Quit Smok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신입생 대상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금연학교를 운영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금연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개교 후 111여 년간 전 교직원이 금연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연캠퍼스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금연 역사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금연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삼육대의 금연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지역사회에 이 프로그램을 나누고 보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2009년부터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금연 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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