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언니는살아있다’ 송종호, 진심 묻는 오윤아에 박력 키스

‘언니는살아있다’ 송종호, 진심 묻는 오윤아에 박력 키스

기사승인 2017. 06. 24. 22: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언니는살아있다’ 송종호가 오윤아에게 키스를 했다. / 사진=SBS ‘언니는살아있다’ 캡처
‘언니는살아있다’ 송종호가 오윤아에게 키스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조환승(송종호)이 김은향(오윤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환승은 김은향에게 “수백 번 수천 번 생각했어요. 지금 나 용화엄마한테 화가 나서 이러는 건가, 그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 때문에 김선생님한테 의지하고 싶은 건가”라며 “김선생님에 대한 내 마음도 잘 모르면서 섣불리 다가갔다가 김선생님 마음 다치게 할까봐 겁났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당신 이용할까봐 두려워요”라며 “상처 많은 당신한테 내가 또 상처 줄까봐 그래서 확신이 생길 시간이 필요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김은향의 “그래서요? 지금 환승씨 맘은 뭔데요?”라는 질문에 조환승은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