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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새 캐릭터 발견…다음엔 외계인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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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6. 29. 20:00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초반 소품 촬영 후 가발 벗다가 새로운 캐릭터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단발머리 가발을 어설프게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들뜨고 정돈 안 된 가발에도 오지은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다음엔 뭔가 부족하고 덜떨어진 캐릭터나 외계인스러운 캐릭터 도전해봐야겠어요”라며 “‘이름없는 여자’, 손여리, 오지은, 처피뱅, 우주인, 우헤헤, 바보머리 등을 해시태그했다.

오지은은 KBS2 ‘이름없는 여자’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우고 윤설로 살아가는 여인 손여리를 연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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