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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하차 소감 “앵커, 수많은 선배들 만류에도 해 보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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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6. 30. 05:19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마지막 인사를 했다.

TV조선 앵커로 발탁돼 ‘썰전’에서 하차하는 전원책 변호사에게 김구라는 “개인적으로 오랜 꿈이었다고 하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외람되게도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다”며 “앞으로 많이 좀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가 “뭘 어떻게 도와주냐”고 하자 전 변호사는 “여기저기 방송출연도 줄고 하니까 먹는 거, 소주 이런 거”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와 유 작가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구라는 전 변호사에게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모니터로 꼭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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