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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린다 맥마흔 美 중소기업청장과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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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승인 : 2017. 06. 30. 15:09

새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에 맞춰 한-미 中企 정책 의견 교류
보도189-간담사진
(사진 왼쪽부터 ) 이재한 중기중앙회 부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린다 맥마흔 미국 중소기업청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윤여두 중기중앙회 부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 전임 회장./사진=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새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에 맞춰 미국의 중소기업청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회장이 29일 미국 워싱턴 D.C의 미국 중소기업청에서 린다 맥마흔 중소기업청장과 만나 한-미 양국 간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양국 회장은 독립기구인 미국 중소기업청의 거버넌스와 역할, 조직구성, 조직제도 등 벤치마킹해야 내용과 한미 기업인 교류시 비자문제 해결 등 활발한 인력교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29일 워싱턴D.C 전미자영업자연합(NFIB)을 방문해 NFIB의 최고경영자(CEO) 주아니타 두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박회장은 NFIB의 주요업무인 국회·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입법·행정건의 절차 및 방법에 대해 확인했으며, 중기중앙회와 NFIB간 협력관계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NFIB는 194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됐으며 32만5000개 이상의 소규모 자영업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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