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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여유로운 일상 공개 ‘독보적 민낯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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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7. 02. 19:52

정소민, 여유로운 일상 공개 '독보적 민낯 여신' /정소민,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 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미니언 여자 사람이다 #미니언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볼에 스티커를 붙이고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소민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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