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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뇌질환 등 9개 연구단 첫 성과평가

시냅스 뇌질환 등 9개 연구단 첫 성과평가

기사승인 2017. 07. 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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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IBS, 2011년 설립... 9월 1일까지 평가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등 9개 연구단이 첫 성과평가를 받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은 4일부터 9월 1일까지 2011년에 설립된 IBS 연구단의 첫 성과별과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평가대상연구단을 분야별로 보면 생명분야와 화학분야가 각각 4곳이고, 수학분야는 기하학 수리물리연구단이 유일하다.

생명분야는 시냅스 뇌질환 연구원 △RNA △인지 및 사회성 △면역 미생물공생 등이며 화학분야는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강상관계 물질 △복잡계 자기조립 △나노입자 등이다.

해외석학이 과반이상 참여하는 평가단은 창의성과 연구 영향력, 도전 등 연구의 질적인 면을 중점 평가하게 된다.

성과평가는 선정·평가위원회가 총괄하며 연구단별 평가패널을 구성해 서면, 현장방문,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미래부와 IBS는 현장평가 후 패널별 평가보고서가 제출되면 연구단 선정·평가위원회 종합평가, 과학자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평가결과를 대외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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