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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커플 조형물 세워져…세트장도 조성. /사진=연합 |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강원 태백에 우루크 성당과 송중기·송혜교 커플 조형물이 세워졌다.
5일 태백시에 따르면 우루크 성당 세트장을 중심으로 한 '태양의 후예 공원' 조성사업은 6월 완공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태백시는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총 2억7000만원을 들여 메디큐브·군막사·무너진 우르크 발전소·포토존·매점·공연장·쉼터 등을 갖춘 ‘태양의 후예 드라마 세트장’을 조성했다.
한편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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