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최지만, ML 복귀전 첫 안타는 ‘홈런’…투런포 작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706000505486

글자크기

닫기

방정훈 기자

승인 : 2017. 07. 06. 05:12

지난해 에인절스에서 뛸 당시의 최지만. /EPA=연합뉴스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메이저리그(ML) 복귀전에서 투런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6일 오전 2시 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전에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첫 타석을 1루 땅볼로 마쳤다. 이어 2-5로 뒤진 5회 무사 1루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상대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볼카운트 1B서 우중간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메이저리그 복귀 첫 홈런을 장식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최지만은 지난해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당시 54경기서 타율 1할7푼, OPS 0.611, 5홈런, 12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방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