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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철구 “전 여자친구 영상 삭제 요구 거절...수입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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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7. 17. 06:57

BJ철구 "전 여자친구 영상 삭제 요구 거절...수입 떨어져” /사진=유튜브 캡처

아프리카TV BJ철구가 흥행을 위해 불편한 사생활도 개의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과거 아프리카TV BJ철구와 로이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매체는 철구에게 "시청자들이 BJ의 과거사 등 사적인 영역을 알고 있을 때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여자친구가 유튜브에 나오는 동영상을 지워달라고 한다"며 "사실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면 수입이 떨어지고 팬들이 재미없어하니까 되도록 지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는 맞는 말을 해도 논리 정연하지 못해서 욕을 먹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초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원회 회의 자리에서는 철구가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방송 중 욕설 또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비하 발언이 빈번해 시정 요구를 받았음에도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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