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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라타, 한달 전 결혼한 아내와의 웨딩사진 눈길…그녀는 누구? |
첼시로 이적한 알바로 모라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모라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 전 내 인생 최고의 날. 당신은 최고였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마치를 치르고 있는 마라타와 그의 신부 앨리스 캄펠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95년생 캄펠로는 모델 출신으로 디자이너 일을 병행하고 있다. 브랜드를 런칭해 직접 디자인한 옷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첼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모라타 이적에 합의했다"며 "메디컬 테스트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모라타는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서 라리가 15골과 UCL 3골 등 총 20골을 터트렸던 모라타는 EPL 디펜딩 챔피언 첼시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