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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무디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악, 미술, 무용 세 가지 예술 장르를 결합한 창작예술체험 교육이다.
참가자는 점·선·면이라는 조형적인 요소와 자신만의 상상력을 활용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표현하고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서울 노원구 삼육대 음악관 1층 합주실에서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총 12회)마다 진행되며, 초등학생(동반가족 1인 반드시 동행)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20일까지 26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