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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임우재 이혼 “프로포즈 거절 내가 했다”…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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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7. 21. 07:27

이부진 임우재 이혼 "프로포즈 거절 내가 했다"…대체 왜?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과 그의 남편 임우재가 이혼한 가운데 이들의 프러포즈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임우재 고문은 "이건희 회장 경호원으로 일하다 이부진 사장 경호를 맡았다. 이 사장이 몸이 약해 내게 많이 의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먼저 하자고 제안한 쪽은 이부진 사장 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장이 결혼하자고 했을 때 집안 배영 차이 때문에 '이러시면 안 된다'라고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는 20일 이부진은 임우재에게 86억 1301만원을 지급하라며 최종 이혼을 판결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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