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개그맨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 관련 훈련을 받던 중 척추 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SM C&C 측은 21일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시 부상 당했다"며 "사고 당시 영국특수부대원들과 현지 안전관리위원의 빠른 응급처치로 2차 부상을 예방, 응급처치 중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