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외에도 ‘피코크 녹두 삼계탕(900g·6980원)’, 국내산 전복이 들어간 ‘피코크 전복 삼계탕(900g·9500원)’, 식사량이 적은 사람을 위한 ‘피코크 반계탕(600g·4980원)’ 등이 있다.
또한 이마트는 제철을 맞은 천홍 천도복숭아를 26일까지 개당 1380원에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결제시 20% 할인해 1100원에 제공한다. 양식 민어회도 2~3인용을 2만4800원(200g내외·팩)에, 간편하게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용을 5890원(50g내외·팩)에 판매한다.
|
행사물량도 넉넉하게 마련해 오는 26일까지 전국 142개 매장에서 국산 생물새우를 20마리당 9990원에 판매한다.
여름 보양식 중 백미인 삼계탕 또한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는 ‘싱글즈 프라이드 국물진한 삼계탕’ ‘싱글즈 프라이드 전통 삼계탕’ ‘싱글즈 프라이드 영양들깨 삼계탕’ 등 PB가정간편식(HMR) 삼계탕 제품 3종을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리뉴얼 출시했다.
서울 시내에서 삼계탕으로 유명한 대표 식당의 맛을 벤치마킹해 각 업소의 대표적인 맛을 최대한 표현, 리뉴얼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싱글즈 프라이드 국물진한 삼계탕(800g·7990원)’은 11가지 국내산 재료와 견과류를 넣은 비법 육수를 사용해 진하고 묵직한 맛을 그대로 살렸고, ‘싱글즈 프라이드 전통 삼계탕(800g·7990원)’은 국내산 닭과 무·양파 등을 넣어 만든 전통적인 육수를 사용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깊고 깔끔한 맛을 낸다. ‘싱글즈 프라이드 영양들깨 삼계탕(800g·7990원)’은 구수한 국내산 들깨를 사용해 더 고소하고 맛이 진하다.
말복(8월11일)까지 집에서도 삼계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플러스는 8월16일까지 ‘싱글즈 프라이드’ 간편식 삼계탕 3종과 ‘싱글즈 프라이드 전통 반계탕’을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해준다.
롯데마트도 중복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보양식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장어 한마리를 통째로 튀겨 만든 ‘한마리 장어튀김(캐나다산)’을 3900원에, 국내산 전복(냉장) 5마리를 1만 2500원에, 태국산 생물 주꾸미(냉장)를 100g에 12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손질한 생낙지(냉장·베트남산)도 100g에 13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국산 손질 민물장어(100g)를 4980원에 선보인다. 국산 민물 왕장어(1마리)는 2만6800원이다.
냉장 닭고기 전품목 또한 엘포인트 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3일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로 대부분이 문을 닫는다. 이마트의 서울 점포는 모두 문을 닫고, 경기지역 점포 중에선 덕이·도농·별내·성남·안성·안양·양주·양주·여주·오산·일산·진접·파주운정·파주·평촌·포천·풍산·하남·화정 등은 문을 연다.
홈플러스 역시 대부분 서울지점이 문을 닫고 포천(포천송우), 오산(오산), 남양주(남양주진접), 하남(하남), 김포(김포, 풍무), 안양(안양, 평촌), 파주(파주문산), 고양(일산, 고양터미널, 킨텍스) 등 12개 점포가 운영된다.
롯데마트는 서울 행당역점이 서울지점으로 유일하게 문을 열고, 경기도 김포점, 일산지역(화정·고양·주엽·킨텍스점) 지점이 운영돼 불편을 덜어준다.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영업점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권역별로 검색해 ‘우리동네 지점’의 휴무일을 알아두면 괜한 헛걸음을 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