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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윤상현, 메이비 이야기부터 다재다능 매력까지 ‘홀릭’

[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윤상현, 메이비 이야기부터 다재다능 매력까지 ‘홀릭’

기사승인 2017. 07.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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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 윤상현에 신동엽의 질투가 폭발한다.


2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상현이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윤상현은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와 2015년에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윤상현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모(母)벤저스' 어머니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은 자신의 팬임을 자처하는 어머니들에게 "'미운 우리 새끼'를 첫 회부터 챙겨봤다. 저야말로 어머니들의 팬이다"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해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더니 이어진 녹화 내내 어머니들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맘심 저격자'로 나섰다.


윤상현은 과거 가수를 꿈꿨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즉석에서 어머니들을 위한 수준급 노래를 선보여 어머니들의 호감도를 상승시켰다. 또 물건을 사들이는 남자들의 습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꼭 아내(메이비)에게 물어보고 사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흡연 여부를 묻는 어머니들의 질문에는 "아이를 낳은 후 담배를 끊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결국 윤상현은 어머니들로부터 "만 점짜리 신랑이다"라며 극찬을 끌어냈다. 이에 신동엽은 "거짓말이겠지, 거짓말이어야 돼!"라고 말하며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상현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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