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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최후 1인, ‘리소좀’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도전골든벨’ 최후 1인, ‘리소좀’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기사승인 2017. 07.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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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최후 1인, '리소좀' 문제서 골든벨 도전 좌절 /리소좀, 인천 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사진=KBS1 '도전골든벨' 방송 캡처
 '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리소좀'에서 골든벨 도전이 좌절됐다.

23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인천 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김지윤 학생은 46번 문제에서 '리소좀'을 답하지 못해 안타깝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리소좀은 가수 분해 효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소화 작용을 하는 세포소기관으로, 세균 등의 이물이나 노화되고 손상된 세포 소기관을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올챙이의 꼬리가 없어지는 것, 아베마가 먹이를 세포 안에서 소화시키는 것, 백혈규의 식균 작용 등은 모두 리소좀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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