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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농업기술 유대식 교육 ‘하브루타’‘도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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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농업기술 유대식 교육 ‘하브루타’‘도입 호응

나현범 기자 | 기사승인 2017. 07.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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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 현장에서 문제 파악 해결책 찾기 도움
담양 나현범 기자 = 전남 담양군이 귀농인과 농업인 7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유대인식 교육법인 하브루타 교육을 실시해 화제다.

25일 군에 따르면 ‘하브루타’ 교육은 질문과 대화 중심의 토론식 학습법이다. 이날 강의는 하브루타 인문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관련 교재 만들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 온 강환규 봄들애인문교육연구소 대표가 담당했다.

강의는 하브루타 교육 개론, 파트너와 소통을 위한 대화법, 문제 주도적 해결 위한 질문법, 하브루타 실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귀농인들이 추후 마을별 독서 하브루타 모임을 만들어 소외된 어른들과 담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독서 하브루타법’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와우리 딸기농장 추소영씨 부부는 “하브루타식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방법과 조리 있게 발언하는 법을 배웠다”며 “현장 농업기술 교육에 능동적이고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풍환 담양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존 강사 위주의 교육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에 시험적으로 하부루타 교육을 국내 최초 도입하게 됐다”며 “질문과 토론이 가미된 참여식 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대화를 통해 자발적으로 핵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대안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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