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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 사진=방송화면캡처 |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최종훈과 손연재 커플의 일화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2' 코너 '전설의 조동아리'에는 최종훈을 비롯해 이홍기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훈은 연인 손연재와 관련해 "지금 한 5개월 정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홍기는 "저는 전혀 잘 몰랐다"라며 "한번 뵀다. 식사하는 자리에서"라고 두 사람과의 만남을 밝혔다.
최종훈은 "제가 제일 먼저 소개해 줬다"라며 이홍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종훈은 또한 "아직까지 노래방을 같이 간 적은 없고, 옆에서 그냥 가사만 읊는 것"이라며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소개해 달달한 로맨스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