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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 “선수는 수영복 입었을 때가 제일 빛나” 일상 포착

안세현, “선수는 수영복 입었을 때가 제일 빛나” 일상 포착

기사승인 2017. 07. 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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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 / 사진=안세현 인스타그램
수영선수 안세현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안세현은 최근 "예쁜 척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안세현은 평소 수영하던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시계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턱을 괴고서 미소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모 성수기다", "잡지 화보인 줄", "실물이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세현은 이 같은 누리꾼들의 반응에 "수영 선수는 수영복 입었을 때가 제일 빛나죠. 감사합니다"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세현은 27일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선에서 2분06초67을 기록해 한국 여자 수영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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