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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교 무상급식에 대해 강원도와 도의회, 도 교육청, 시장군수협의회,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등 5개 기관은 사전 실무협의를 거쳐 내달 열리는 5자 회담에서 결론을 내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일부 시·군의 반대와 도의회의 예산 삭감 등으로 도내 일반고 학생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번 5자 회담에서 잘 협의돼 도내 모든 학교에 무상급식이 이뤄져 강원도 인재육성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에도 무상급식 고교 확대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월 도교육청이 올해 2학기부터 인문계 고등학교 1개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하고자 편성한 예산 9억9445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도내 72개 고교 1개 학년의 무상급식을 시행하려면 연간 9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또 고교 3개 학년으로 전면 확대할 때는 연간 270억원이 소요된다. 이를 강원도와 도교육청, 시·군이 분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