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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CPI 1위로 신규진입, ‘다시 만난 세계’ 학교 2017‘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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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7. 08. 01. 00:00

죽어야 사는 남자 포스터

 '죽어야 사는 남자'가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로 신규진입했다.


지난달 3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7월 3주(7월17일~7월23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1위로 신규진입했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는 초호화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최민수)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최민수를 비롯해 강예원,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2위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가 신규 진입했으며 3위는 MBC '무한도전', SBS '정글의 법칙' , 5위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이 신규진입했다.


이 외에도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7위로 신규 진입,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35계단 상승해 10위, SBS '런닝맨'이 14계단 상승해 12위 등에 랭크됐다.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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