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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새 총리에 여당 소속 ‘샤피드 카깐 압바시’ 당선

파키스탄 새 총리에 여당 소속 ‘샤피드 카깐 압바시’ 당선

김지수 기자 | 기사승인 2017. 08. 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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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 Politics <YONHAP NO-3390> (AP)
제 28대 파키스탄 총리로 1일 당선된 샤히드 카깐 압바시. 사진출처=/AP, 연합
파키스탄 의회가 1일 새 총리로 집권 여당 파키스탄무슬림리그(PML-N) 소속 샤히드 카깐 압바시(58)를 선출했다.

파키스탄 매체 던(Dawn)에 따르면 압바시는 221표의 압도적 다수의 지지를 받아 제28대 파키스탄 총리로 당선됐다. 경쟁후보인 셰이드 나비드 카마르는 47표를, 셰이크 라시드는 33표를 받았다. 사히브자다 타리콸라 후보는 4표에 그쳤다. 압바시는 부패 혐의로 낙마한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의 최측근으로, 샤리프 총리의 뒤를 이어 총리직을 수행하게 된다.

샤리프 전 총리가 자신의 후계자로 자신의 동생인 샤바즈 샤리프 펀자브 주 수석장관을 지목함에 따라 압바시는 샤바즈가 보궐선거를 통해 총리가 되기까지 과도 총리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샤리프 전 총리는 작년 4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공개한 조세회피 폭로자료 ‘파나마 페이퍼스’에서 총리의 자녀 3명이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기업을 세워 돈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면서 지난달 28일 대법관 5인의 만장일치로 총리직에서 파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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