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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갑질논란’ 경찰 소환된 종근당 이장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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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승인 : 2017. 08. 02. 11:38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해 물의를 빚은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이 2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공개 소환되고 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전직 운전기사들에게 욕설과 폭언 등 이른바 갑질 논란과 관련해 지난달 14일 피해자들에 대해 공개 사과를 한 바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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