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발칙한 동거’ 오현경·지상렬, 김구라 없이 숲 속 데이트 즐겼다

[친절한 프리뷰] ‘발칙한 동거’ 오현경·지상렬, 김구라 없이 숲 속 데이트 즐겼다

기사승인 2017. 08. 04. 21: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오현경·지상렬이 숲 속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70라인 동갑내기 세 친구 오현경·김구라·지상렬이 춘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흔들의자에 앉아 있고 지상렬이 뒤에서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이며 연인으로 착각할 만큼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춘천을 향하는 차 안에서 지상렬이 직접 준비한 추억의 음악들을 들으며 흥을 폭발 시켰는데, 오현경은 손 마이크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상렬과 오현경은 펜션의 벤치에 마주 앉아서 연신 웃음꽃을 피웠는데, 지상렬은 김구라가 없는 틈을 타 오현경을 향해 무한 심쿵 멘트를 날린 것. 분위기에 취한 오현경이 그의 멘트를 듣고 웃음을 빵 터트리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현경은 지상렬을 향해 “우리 너무 다정하면 (구라) 열 받아서 안 올 수도 있는데~”라며 김구라의 질투를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둘 만의 시간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상렬은 이번 여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해왔는데, 그가 가져온 박스를 열고 오현경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그가 오현경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