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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루이스 폰시 '데스파시토', 유튜브 최다 조회 기록 '30억뷰 돌파' /사진, 영상=유튜브 |
가수 루이스 폰시와 래퍼 대디 양키가 부른 '데스파시토'(Despacito)가 유튜뷰에서 30억뷰를 돌파하며 역대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6일 데스파시토의 조회수는 6일 오후 10시 기준 30억 3752만 9956회를 기록했다. 이는 폴 워커 추모곡이자 위즈 칼라파와 찰리 푸스가 부른 '씨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넘은 역대 최다 조회수다.
씨유 어게인은 지난달 11일 5년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자리를 지켜온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으나 한 달도 못 돼 자리를 뺏겼다.
같은 시간 씨유 어게인은 3600여만 뒤처진 30억 70만 9338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월 발표된 데스파시토는 남미권에서 인기를 끌다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참여한 리믹스판이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튜브에서 최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리믹스버전이 아닌 공식 버전이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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