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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된 고문 변호사는 사법고시 출신 김용욱(32회), 박철수(44회) 변호사로 앞으로 2년간 시의 각종 소송사건을 지원하고 법률자문 및 법령질의 해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주택과 도로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소송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할 것”을 부탁했다.
화성시에는 이날 위촉된 2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고문 변호사가 활동 중이며, 지난해 1월부터 올 7월까지 총 770건의 자문활동과 소송위임사건 68건(민사소송 30건, 행정소송 35건 국가소송 1건, 형사지원 2건)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