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뽀로로프렌즈 뮤지엄'에서 유아 교육용 AR(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뽀로로프렌즈' 론칭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렸다. 여러 어린이들이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며 놀이를 하고 있다.
'뽀로로프렌즈'는 어린이 대통령 뽀로로와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유도하는 증강현실 기반 체험학습형 어플리케이션이다. 생동감 있는 증강현실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옷 갈아입기, 정리하기, 양치하기 등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생활 습관을 알려주며, 놀이를 통해 동물의 이름, 모습 등 다양한 학습정보들을 보다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