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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공명, 정수정에 고백 키스 “알면서 왜 모른척 해?”

‘하백의 신부’ 공명, 정수정에 고백 키스 “알면서 왜 모른척 해?”

기사승인 2017. 08. 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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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 사진=방송화면캡처
공명이 정수정을 향해 진심을 고백하며 키스를 했다.

14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서는 무라(정수정)에게 키스하는 비렴(공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렴은 키스신 장면에서 연기가 되자 "내가 가르쳐주겠다"며 무라에게 키스했다. 이어 "까먹지마. 나 네 정혼자야"라며 무라를 향해 말했다.

비렴은 또한 "바람둥이한테도 일말의 순정은 있어. 내 마음 알면서 왜 모른척 해? 이렇게 오랫동안 모르는 척 하기도 힘들고, 이렇게 오랫동안 받아주기도 힘들다"라며 고백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에는 정수정, 공명, 남주혁, 신세경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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