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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없는 대기업’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자산은? 평가액만 1조원 훌쩍

‘총수 없는 대기업’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자산은? 평가액만 1조원 훌쩍

기사승인 2017. 08. 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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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총수없는대기업/ 사진=연합뉴스
라인 회장이자 네이버 창업자로 알려진 이해진에 대한 관심이 포털사이트에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도 덩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해진은 카이스트 출신 엘리트 CEO로 지난 1999년 '네이버컴'(현 네이버)를 창립했다. 

이후 2000년 7월 한게임과 합병했으며 지식인 서비스의 성공적인 발판을 내세워 포털 업계에서 1위로 입지를 다졌다.

성공적인 사업 아이템의 확장으로 인해 이해진의 자산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네이버 지분 4.64%가 이해진의 것으로 해당 평가액만 1조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해진은 최근 공정위를 찾아 '총수 없는 대기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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