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AJ렌터카 MOU…‘제8회 대학동문골프 최강전’ 성공 개최 이끈다

기사승인 2017. 08.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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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AJ렌터카 업무협약 체결식 아시아투데이와 AJ렌터카 임원(왼쪽부터 아시아투데이 최정 인사총무국장, 홍성필 편집국장, 이상호 부사장, 우종순 사장, AJ렌터카 윤규선 대표, 남궁억 영업총괄상무, 고규환 경영지원본부장)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제8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와 AJ렌터카가 ‘제8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18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사장, 이상호 부사장과 AJ렌터카 윤규선 대표, 남궁억 영업총괄상무, 고규환 경영지원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제8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골프대회를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대학동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유일의 대학 동문 아마추어골프대회인 ‘제8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하는 예선전을 거친 상위 8개 대학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입상 대학팀에게는 푸짐한 부상과 함께 동문회를 통해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학 동문 간 협력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대회는 골프전문방송인 JTBC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1988년 설립된 AJ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로 렌터카의 본 고장인 미국 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 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의 0.5%를 사회에 환원·기부하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결손·다문화·탈북자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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