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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사망 소식에 네티즌 애도 물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선미 남편 사망, 부군상, 사진=정재훈 기자 |
배우 송선미가 부군상을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는 21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 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선미씨 힘내세요", "아기도 아직 많이 어리던데 얼마나 충격이 클까.. 빨리 마음 추슬렀으면 좋겠네요" 등의 글을 게재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한편 송선미에게 응원을 건네고 있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우석씨와 결혼, 슬하에 딸이 있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