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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을 발굴해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기초의원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청년들의 능력과 정서에 맞는 청년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기 위해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으며, 난독증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상담과 훈련, 보호자 면담 등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서비스망을 구축하고자 오산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의 뜻을 담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 경기의정대상 수상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보내주신 성원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