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는형님’ 송민호, 강호동에 섭섭했던 이유는? “비즈니스적 마인드 톱3”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827000628284

글자크기

닫기

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8. 27. 06:36

아는형님 송민호 태양 강호동 / 사진=방송화면캡처
송민호가 강호동을 향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빅뱅 태양과 위너 송민호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사실 아까 서운했다. 정용화 형이 나왔을 때 '용화야 내 동생'하면서 엄청 반겨 주더라. 그걸 머리 속에 상상하고 왔다. 그런데 나를 대충 보고 얘기하시더라"며 강호동을 향한 섭섭한 마음을 내비췄다.

태양은 "사실 민호가 대기실에서 호동이와 수근이로 든든해했다. 오히려 내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챙기지 않는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두 사람의 발언에 "일부러 그런거다"라며 "저번에 용화한테 그랬더니 힘이 들어가서 어려워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네가 호동이 형을 속 깊이 모르는 거다. 굉장히 비즈니스적이다. MC들 중에 비즈니스적인 마인드 톱3에 든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