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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 고랭지포도 베트남 첫 수출...농가소득 기대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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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7. 08. 27. 15:13

뉴질랜드.홍콩에 이어 수출...동남아시아지역 인기
지리산 고랭지 포도 베트남 첫 수출길 3
전북 남원 특산품이 지리산 고랭지 포도가 지난 24일 베트남으로 첫 수출됐다. /제공=남원시
전북 남원시 주요 수출 농산물 중 하나인 지리산 고랭지 포도 4.5톤이 지리산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을 마치고 지난 24일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27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 지리산자락 고랭지에서 생산한 ‘춘향애인’ 포도는 국내 대형유통매장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매장 납품은 물론 맛과 당도가 우수하고 저장성이 강해 베트남을 비롯한 뉴질랜드, 홍콩 등 해외에서도 매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베트남 수출이 고랭지 포도뿐만 아니라 춘향골 쌀과 남원 농·특산물인 추어탕, 전통차, 만두 등 가공식품도 같이 수출하여 교민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시식·시음을 통한 홍보·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하노이 K마트 3개 유통매장에서 남원 농특산물 판촉전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식품 업체 수출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지리산 고랭지 포도는 4개 읍·면지역 (운봉,인월,아영,산내)에서 348농가 194ha에서 재배 중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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