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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준, 클럽 DJ 변신? “엔딩은 미친토끼로” 종방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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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8. 28. 06:27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이준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이 클럽 DJ로 변신했다.

28일 인스타그램에 정소민은 "아무래도 엔딩은 미친도끼로"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유쾌하게 마무리 진짜안녕 이라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토끼 모습을 하고서 클럽 DJ 모습을 한 정소민과 이준이 웃음을 참지 못하며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아버지가 이상해' 종방을 기념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과 정소민은 달달한 프러포즈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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