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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독특한 패션 철학? “창피할까봐 공항 갈 때는 멀쩡하게 입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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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8. 28. 11:46

아이유 효리네민박/사진=아이유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뽐낸 가운데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는 아이유, 정담이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 사람은 쇼핑에 나서며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효리는 아이유가 고른 옷을 살펴보며 "이걸 왜 사는 거냐"라고 직언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아이유 스타일리스트는 인스타그램에 "지은이가 사온 옷을 보면 늘 내가 하는 말 이건 왜 산거야? 신기하게 또 잘 소화나는 지은이 그래도 좀"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아이유는 댓글로 "그래도 스타일리스트 창피할까 봐 공항 갈 때는 나름 고민해서 멀쩡하게 입잖아요"라고 글을 남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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